2024/11 5

라스트 워 분석

플레이 타임 : 10H레벨 : 11스테이지 : 70 짧은 총평1. 가짜광고의 대표적인 예가 되어버린 게임2. 사실상 메인 컨텐츠, 연맹전 컨텐츠 소개  대규모 좀비를 처치하고 기지를 구축하여 생존하는 SLG 장르의 게임이다. 기지를 건설하고 업그레이드 시켜 구축하고 연맹원들과 기지를 방어하고 약탈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전쟁 컨텐츠가 메인이다. 기지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부차적 컨텐츠로 광고에서 많이 보였던 연산 활용 디펜스 게임 '블록청소' 스테이지가 있다. 사실상 메인 컨텐츠인 연맹전은 같은 연맹원끼리 서로 지원하고 도움을 받으며 기지를 업그레이드하고 PVP 전쟁시 도움을 주거나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맹원이 과금 상품을 결제할 때마다 함게 보상을 수령할 수도 있어 연맹간 협력이 매우 중요한 게임이다..

게임 분석 2024.11.23

MZ 세대 중심의 캐주얼 게임 강세

[스크랩] 최근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들도 빠져 있는 캐릭터 ‘피크민’이 유행 중이다. 이 캐릭터를 활용한 닌텐도의 증강현실(AR) 게임 ‘피크민 블룸’은 사용자가 하루 동안 걸어 다닌 경로에 꽃을 심고 피크민 캐릭터를 수집하는 산책형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10월부터 급격한 사용자 수 증가를 기록하며, MZ 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헬시 플레저’(Healthy+Pleasure), 비대면 관계, 팬덤 문화 등을 잘 구현해 내고 있다.피크민 블룸은 왜 MZ세대의 인기를 끌까? 첫 번째, 피크민 블룸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일상 속 건강한 걷기 활동을 장려한다. 신체 활동을 재미있게 만드는 트렌드인 ‘헬시 플레저’에 맞춰 운동을 가볍게 즐기려는 MZ 세대의 요구를 충족한다. 두 번째, 증..

카피바라 GO 분석

플레이 타임 : 15H챕터 : 14레벨 : 마스터 6급 짧은 총평1. 신선한 전투 방식과 독보적인 캐릭터2. 매우 단순하고 편리한 모바일 게임3. 실제 인게임 컨텐츠를 찾아볼 수 없는 가짜광고   컨텐츠 구성  카피바라가 되어 모험을 떠난다는 간단한 스토리 설정으로, '다음날' 버튼을 누르면 랜덤 이벤트 및 스킬 선택을 통해 능력치 및 스킬 덱을 빌드하여 적들을 처치하는 텍스트 어드벤처 로그라이크 방치형 RPG 게임이다. 전투 방식은 방치형 턴제 전투이다.   일자별 다양한 랜덤이벤트 (대박/중박/운빨망함, 행운의 룰렛, 악마와의 계약, 천사의 선물 등)을 통해 매 플레이마다 달라지는 운빨요소로 매번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버튼만 누르면 되는 아주 단순한 조작으로 진행된다. 즉, 짧은 플레이..

게임 분석 2024.11.21

붕괴: 스타레일 분석

플레이 타임 : 18H개척레벨 : 27캐릭터레벨 : 40 짧은 총평1. 간편성과 편의성을 살린 호요버스식 모바일게임2. 확실한 시각적 재미3. 몰입할 수 밖에 없는 호요버스 운영방식   컨텐츠 구성 라이트한 턴제 SRPG + SF판타지 세계관  개척자가 되어 동료들과 함께 은하열차를 타고 은하계를 여행하는 스토리로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전리품을 획득해가며 개척 & 캐릭터 레벨을 올린다. 전투는 4명의 파티원을 구성하여 진행되며 적과 같은 속성은 더 큰 데미지를 입히므로 속성을 고려한 조합을 짜는 재미가 있다. 전체 스킬 수는 3개로 매우 단순하고 간편한 조작이 모바일게임에 최적화된 전투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에 호요버스식 고퀄리티 이펙트 효과와 그래픽이 더해져 느리게 진행되는 ..

게임 분석 2024.11.20

[기사 스크랩] 2024 지스타 : PC,콘솔 게임의 다양화와 멀티플랫폼

모바일 강국 韓 변한다...게임산업 미래 엿본 '지스타 2024'https://www.dailian.co.kr/news/view/1430307/?sc=Naver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멀티플랫폼과 인공지능(AI) 등 국내 게임업계의 트렌드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 이후 지독한 침체기를 겪은 게임사들은 서구권 진출을 위해 PC·콘솔 게임에서 새 돌파구를 마련하는 모습이었다. AI를 통한 게임 개발 흐름도 본격화하고 있었다. '흥행 열쇠'로 불리는 지식재산권(IP) 활용을 둔 게임사들의 고민도 엿볼 수 있었다. 모바일 게임에서 강점을 보여온 국내 게임사들은 이번 행사에서 준비 중인 멀티 플랫폼 게임을 대거 선보였다. 게임 개발 기술력 향상으로 고사양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