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분석/국내 게임, 트렌드 6

체험형 마케팅 - 팝업

팝업스토어를 통해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기는 문화 컨텐츠, 게임의 사회적 경험 강조 1.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경험 선사게임업계, MZ '팝업 성지' 성수 주목...체험형 마케팅 강화 젠레스 존 제로 - 애플 앱스토어와 함께 진행,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아이폰 16 고성능 그래픽 체험존슈퍼바이브 - 40대의 PC 구비, '슈퍼바이브 라운지 리그 이벤트' 진행 PUBG - 게임 속 공간을 오프라인에 구현한 체험형 공간 (서머 바이브 기간에는 서핑 체험존, 아케이드존, 굿즈존 마련) 성수동이 팝업스토어 위치로 선정되는 이유- 유동인구 높고 특히 청년층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아 폭넓은 소비자층 - 과거 공장이나 창고 개조한 독특한 공간적 특성 > 게임 세계관 구현 적합- 주변에 다른 팝업스토어..

높아지는 IP의 중요성과 인기 IP의 힘

“글로벌 IP는 기회”…‘왕좌’ 노리는 넷마블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696351 방준혁 의장 “좋은 IP는 소재 고갈 벗어날 기회”“트랜스미디어는 미디어의 한정성을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강조했다. 트랜스미디어는 하나의 이야기나 세계관을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확장하고 연결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방준혁 의장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K-콘텐츠 밸류체인의 글로벌 선도 모델을 개척해냈고 이 결과 영광스런 게임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또한 방 의장은 “좋은 IP의 세계관을 게임에서 새로운 스토리와 연계하고 다양한 플랫폼으로 연동해서 유저들에게 접근성을 더 넓혀줄 수 있다면, 앞으로 소재 고갈이라든가 미디어의 한정성을 벗..

MZ 세대 중심의 캐주얼 게임 강세

[스크랩] 최근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들도 빠져 있는 캐릭터 ‘피크민’이 유행 중이다. 이 캐릭터를 활용한 닌텐도의 증강현실(AR) 게임 ‘피크민 블룸’은 사용자가 하루 동안 걸어 다닌 경로에 꽃을 심고 피크민 캐릭터를 수집하는 산책형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10월부터 급격한 사용자 수 증가를 기록하며, MZ 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헬시 플레저’(Healthy+Pleasure), 비대면 관계, 팬덤 문화 등을 잘 구현해 내고 있다.피크민 블룸은 왜 MZ세대의 인기를 끌까? 첫 번째, 피크민 블룸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일상 속 건강한 걷기 활동을 장려한다. 신체 활동을 재미있게 만드는 트렌드인 ‘헬시 플레저’에 맞춰 운동을 가볍게 즐기려는 MZ 세대의 요구를 충족한다. 두 번째, 증..

[기사 스크랩] 2024 지스타 : PC,콘솔 게임의 다양화와 멀티플랫폼

모바일 강국 韓 변한다...게임산업 미래 엿본 '지스타 2024'https://www.dailian.co.kr/news/view/1430307/?sc=Naver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멀티플랫폼과 인공지능(AI) 등 국내 게임업계의 트렌드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 이후 지독한 침체기를 겪은 게임사들은 서구권 진출을 위해 PC·콘솔 게임에서 새 돌파구를 마련하는 모습이었다. AI를 통한 게임 개발 흐름도 본격화하고 있었다. '흥행 열쇠'로 불리는 지식재산권(IP) 활용을 둔 게임사들의 고민도 엿볼 수 있었다. 모바일 게임에서 강점을 보여온 국내 게임사들은 이번 행사에서 준비 중인 멀티 플랫폼 게임을 대거 선보였다. 게임 개발 기술력 향상으로 고사양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크래프톤 최근 동향 (베놈 콜라보, 인도 시장, 새로운 IP)

1. 베놈 컬래버레이션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영화 '베놈'과 컬래버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014000384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영화 '베놈'과 컬래버[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과 소니 픽처스가 1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게임 내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newspim.com 크래프톤(259960)이 국내 상장 게임사 중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기록을 거둘 전망이다.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 기반 게임이 중국·인도 등에서 흥행한 점이 주효했다. '뉴진스' '람보르기니' 등과 협업도 확률형 BM(과금모델) 도입 마중물 역할을 해내며 객단가..

중국에 위협 받는 한국 게임사

1. 자본으로 몸집을 키워나가는 중국 게임사들“넥슨도 안심 못한다”···국경 넘는 텐센트에 자주권 ‘비상’ 국내 다수 게임사가 중국 ‘텐센트’의 투자를 받으며 영향권에 놓인 가운데 중국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 퍼블리셔를 거칠 수밖에 없게 되자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시프트업, 넷마블, 크래프톤의 2대주주로 위차하고 있는 텐센트> 과거 ‘넥슨’과 ‘엔씨소프트’ 사이에서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을 때 텐센트가 갈등의 ‘키맨’으로 지목되기도> 넥슨이 ‘제2의 라이엇게임즈’가 되는 것도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경고의 메시지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과거와 달리 상용화 직전 수준까지 개발이 돼야 겨우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국내 게임사들은 어디서든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고, 틈을 파고든 텐센트의 전략은 주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