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분석 11

[기사스크랩] 라스트워의 불공정한 환불 정책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4169800017?input=1195m "환불받은 돈 토해내라" 中게임 '라스트워' 배짱 영업 속수무책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작년 출시돼 국내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른 중국산 게임 '라스트워: 서바이벌'이 유료 게임머니를 환불...www.yna.co.kr'라스트워'를 서비스하는 중국 게임사 퍼스트펀은 결제한 게임머니를 환불받은 이용자의 '신용점수'를 차감한 뒤 게임 이용을 차단하고 있다. 이렇게 차단된 이용자가 게임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려면, 환불받은 금액만큼의 '신용점수'를 구매해 깎인 점수를 회복해야 한다. 설령 실수나 착오로 결제했고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무조건 환불받은 액수만큼을 다시 '토..

게임의 감성을 완성하는 음악과 그를 활용한 마케팅

['한국컨텐츠진흥원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2024.11+12월호' 발췌]https://www.kocca.kr/global/2024_11+12/sub02_06.html게임 음악이 게임 플레이와 감성에 미치는 영향게임 음악과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riginal Sound Track, OST)은 단순한 배경음 이상의 역할을 하며, 플레이어의 감정적 몰입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즉,  플레이어가 게임과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순간에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브랜드 이미지와 커뮤니티 형성에 미치는 영향OST는 단순한 음악적 요소를 넘어, 게임의 브랜드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게임의 톤과 분위기를 설정하고, 특정 캐릭터, 장소, 감정 등을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텔..

2025 서브컬쳐 트렌드 뉴스 정리

2025년 서브컬쳐 게임 트렌드는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302092 중국 : 어반 판타지 오픈월드 한국 : 전통적 판타지 오픈월드  심화된 경쟁, 소비 심리 약화중복된 컨셉으로 소비자 피로도 증가 중국의 서브컬처 게임 시장 매출액 전년대비 7.44% 감소  서브컬처의 수익모델은 주기적인 업데이트와 시즌성 콘텐츠를 통한 매출 창출 (3~6개월 단위)신작들의 출시&기존 게임들의 대규모 업데이트 -> 경쟁 심화  대체재가 많은 상황에서 소비자의 입맛은 까다로워지고 이목을 끌기 위해 필요한 마케팅 비용과 방식도 까다로워질 것게임 퀄리티를 담보하기 위한 개발 비용 문제와 개발진 수급 문제도 앞으로는 더욱 심화 뻔한 컨셉을 답습하거나 부족한 퀄리티 보이는..

체험형 마케팅 - 팝업

팝업스토어를 통해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기는 문화 컨텐츠, 게임의 사회적 경험 강조 1.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경험 선사게임업계, MZ '팝업 성지' 성수 주목...체험형 마케팅 강화 젠레스 존 제로 - 애플 앱스토어와 함께 진행,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아이폰 16 고성능 그래픽 체험존슈퍼바이브 - 40대의 PC 구비, '슈퍼바이브 라운지 리그 이벤트' 진행 PUBG - 게임 속 공간을 오프라인에 구현한 체험형 공간 (서머 바이브 기간에는 서핑 체험존, 아케이드존, 굿즈존 마련) 성수동이 팝업스토어 위치로 선정되는 이유- 유동인구 높고 특히 청년층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아 폭넓은 소비자층 - 과거 공장이나 창고 개조한 독특한 공간적 특성 > 게임 세계관 구현 적합- 주변에 다른 팝업스토어..

높아지는 IP의 중요성과 인기 IP의 힘

“글로벌 IP는 기회”…‘왕좌’ 노리는 넷마블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696351 방준혁 의장 “좋은 IP는 소재 고갈 벗어날 기회”“트랜스미디어는 미디어의 한정성을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강조했다. 트랜스미디어는 하나의 이야기나 세계관을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확장하고 연결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방준혁 의장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K-콘텐츠 밸류체인의 글로벌 선도 모델을 개척해냈고 이 결과 영광스런 게임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또한 방 의장은 “좋은 IP의 세계관을 게임에서 새로운 스토리와 연계하고 다양한 플랫폼으로 연동해서 유저들에게 접근성을 더 넓혀줄 수 있다면, 앞으로 소재 고갈이라든가 미디어의 한정성을 벗..

MZ 세대 중심의 캐주얼 게임 강세

[스크랩] 최근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들도 빠져 있는 캐릭터 ‘피크민’이 유행 중이다. 이 캐릭터를 활용한 닌텐도의 증강현실(AR) 게임 ‘피크민 블룸’은 사용자가 하루 동안 걸어 다닌 경로에 꽃을 심고 피크민 캐릭터를 수집하는 산책형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10월부터 급격한 사용자 수 증가를 기록하며, MZ 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헬시 플레저’(Healthy+Pleasure), 비대면 관계, 팬덤 문화 등을 잘 구현해 내고 있다.피크민 블룸은 왜 MZ세대의 인기를 끌까? 첫 번째, 피크민 블룸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일상 속 건강한 걷기 활동을 장려한다. 신체 활동을 재미있게 만드는 트렌드인 ‘헬시 플레저’에 맞춰 운동을 가볍게 즐기려는 MZ 세대의 요구를 충족한다. 두 번째, 증..

[기사 스크랩] 2024 지스타 : PC,콘솔 게임의 다양화와 멀티플랫폼

모바일 강국 韓 변한다...게임산업 미래 엿본 '지스타 2024'https://www.dailian.co.kr/news/view/1430307/?sc=Naver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멀티플랫폼과 인공지능(AI) 등 국내 게임업계의 트렌드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 이후 지독한 침체기를 겪은 게임사들은 서구권 진출을 위해 PC·콘솔 게임에서 새 돌파구를 마련하는 모습이었다. AI를 통한 게임 개발 흐름도 본격화하고 있었다. '흥행 열쇠'로 불리는 지식재산권(IP) 활용을 둔 게임사들의 고민도 엿볼 수 있었다. 모바일 게임에서 강점을 보여온 국내 게임사들은 이번 행사에서 준비 중인 멀티 플랫폼 게임을 대거 선보였다. 게임 개발 기술력 향상으로 고사양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게임 동향2 (Newzoo 2024 차트, 크로스플랫폼, UGC)

1. Global Games Market Report 2024 _Newzoo 1) 전세계 플레이어 수   2024년의 전세계 플레이어 수는 34.2억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전년대비 4.5% 증가는 PC  플레이어 수의 증가로 가능해졌다. PC 플레이어 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며 2024년엔 9억명을 초과할 것이다. 모바일 플레이어 성장률은 전년 대비 +3.5%로 약간 낮으며 2024년에는 28억 5천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스마트폰 접근성 및 모바일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확장이다.  팬데믹 절정의 시기보다 평균 전세계 플레이 타임은 감소했지만 플레이어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2027년엔 37.6억명에 도달할 것이며 효과적인 구매 전환과 유지율의 중요도는 높아진..

크래프톤 최근 동향 (베놈 콜라보, 인도 시장, 새로운 IP)

1. 베놈 컬래버레이션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영화 '베놈'과 컬래버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014000384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영화 '베놈'과 컬래버[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과 소니 픽처스가 1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게임 내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newspim.com 크래프톤(259960)이 국내 상장 게임사 중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기록을 거둘 전망이다.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 기반 게임이 중국·인도 등에서 흥행한 점이 주효했다. '뉴진스' '람보르기니' 등과 협업도 확률형 BM(과금모델) 도입 마중물 역할을 해내며 객단가..

중국에 위협 받는 한국 게임사

1. 자본으로 몸집을 키워나가는 중국 게임사들“넥슨도 안심 못한다”···국경 넘는 텐센트에 자주권 ‘비상’ 국내 다수 게임사가 중국 ‘텐센트’의 투자를 받으며 영향권에 놓인 가운데 중국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 퍼블리셔를 거칠 수밖에 없게 되자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시프트업, 넷마블, 크래프톤의 2대주주로 위차하고 있는 텐센트> 과거 ‘넥슨’과 ‘엔씨소프트’ 사이에서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을 때 텐센트가 갈등의 ‘키맨’으로 지목되기도> 넥슨이 ‘제2의 라이엇게임즈’가 되는 것도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경고의 메시지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과거와 달리 상용화 직전 수준까지 개발이 돼야 겨우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국내 게임사들은 어디서든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고, 틈을 파고든 텐센트의 전략은 주효한..